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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절하는 방법, 상주 절하는 방법, 사찰에서 절하는 방법

by 이것저것 연구소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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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절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합장: 두 손을 모아 가슴 앞에 합장합니다. 합장은 존경의 표시로, 두 손바닥을 서로 닿게 하고, 엄지손가락 끝을 맞춥니다.

2. 무릎을 꿇습니다: 먼저 왼쪽 무릎을 꿇고, 그 다음에 오른쪽 무릎을 꿇습니다. 이때 두 무릎 사이의 거리는 약 한 주먹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마를 바닥에 대고 절합니다: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바닥에 대고, 이마를 손 위에 가볍게 대며 절합니다. 이때, 남성의 경우에는 허리를 펴고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가볍게 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 일어납니다: 절을 마친 후, 먼저 왼쪽 발로 일어납니다. 그 다음에 오른쪽 발로 일어나서 똑바로 선 자세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절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존경의 표시이므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절하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릎이나 이마를 너무 강하게 바닥에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상주가 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례상을 준비합니다: 차례상에는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 과일, 밥, 국 등을 준비하며, 상의 가운데에는 고인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상복을 놓습니다.

2. 합장합니다: 차례를 보기 전에 먼저 합장을 합니다. 두 손을 모아 가슴 앞에서 모읍니다.

3. 무릎을 꿇고 절합니다: 먼저 오른쪽 무릎을 꿇고, 그 다음 왼쪽 무릎을 꿇습니다. 이때, 두 무릎은 바닥에 닿아야 하며, 두 발의 발등은 바닥에 닿게 합니다.

4. 세배를 합니다: 두 손을 바닥에 대고, 이마를 손 위에 가볍게 올리며 몸을 앞으로 숙입니다. 이 과정을 세 번 반복합니다. 이를 '삼배'라고 합니다.

5. 일어납니다: 절을 마친 후, 오른쪽 무릎부터 일어나고, 왼쪽 무릎을 펴서 일어납니다.

이렇게 절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며, 고인을 기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절차는 고인을 기리는 차례나 장례식에서도 사용됩니다. 상주가 절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마지막 인사이기도 하므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절해야 합니다.

 

 

 

 

 

 

 

 

 

사찰에서 절하는 방법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사찰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사찰의 규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사찰 입구에서 신발을 벗습니다: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발을 신발장에 정리하고,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는 곳이 있다면 손도 깨끗이 씻습니다.

2. 사찰안으로 들어갑니다: 사찰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먼저 합장을 하고, 절을 한 번 합니다. 이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절을 합니다.

3. 대웅전 앞에서 절을 합니다: 대웅전 앞에 도착하면, 또 다시 합장을 하고 절을 합니다. 이때, 절은 보통 3번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첫 번째 절은 부처님께, 두 번째 절은 법에, 세 번째 절은 스님들에게 하는 것으로, 삼보(三寶)라고 합니다.

4. 대웅전 안에서 절을 합니다: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면, 주무신 앞에서 다시 3번 절을 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삼보를 하는 것입니다.

5. 절을 마치고 나옵니다: 절을 마친 후에는, 사찰안에서 나올 때도 역시 합장을 하고, 절을 하며 나옵니다.

이렇게 사찰에서 절하는 방법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정중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절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사찰의 규율을 잘 지키고, 사찰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잘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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